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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바이오허브, 스위스 네트워킹 데이 성료… 유망 바이오 스타트업 해외 진출 지원
작성일 : 2023.10.20

스위스와 협력 프로그램 소개 및 활발한 소통 도모
‘서울-바젤 스타트업 허브 엑셀러레이션’ 및 ‘헬스엑스챌린지 서울’ 통해 기업 교류

 

서울바이오허브(단장 김현우)가 바이오 분야 유망 창업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운영하는 주요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참여한 기업들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지난 13일 ‘서울바이오허브-스위스 네트워킹 데이(이하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

행사는 ▲‘하반기 서울-바젤 스타트업 허브 엑셀러레이션 프로그램(이하 바젤 프로그램)’에 최종 선발된 기업 발표 ▲‘2023 헬스엑스챌린지 서울’에 선발된 기업의 시상식, ▲비즈니스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으며, 사업별 참여·선발기업, 서울시 및 각 행사 주관 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바젤 프로그램’은 서울바이오허브와 바젤대학교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바이오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상·하반기에 나누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번 차례에는 종양학 및 면역학 분야의 스타트업을 모집했다.

기술성, 사업성, 글로벌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선발된 기업은 ▲시프트바이오(엑소좀 내 치료용 단백질 탑재 기술), ▲엘엠엔틱바이오텍(미세자석 패턴 기반 초정밀·초고속 단일세포 조작 기술), ▲일리미스테라퓨틱스(합성단백질 수용체 플랫폼을 이용한 면역질환 치료제), ▲포투가바이오(인공 수지상세포 모방 나노 구조체), ▲프로지니어(B세포 림프종 환자 대상 개인 맞춤형 항암백신) 등 5개 사이다. 해당 기업에는 오는 11월 스위스 및 유럽 시장 전문가 코칭과 비즈니스 네트워킹의 기회가 주어지며 프로그램은 온라인으로 2주, 바젤 현지에서 2주간 진행된다. 네트워킹 데이에서는 행사 공동 주관 기관인 바젤대학교의 Hailey Kim 박사가 바젤의 바이오 산업 생태계와 하반기 바젤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를 진행했고, 본 프로그램에 기 참여한 기업들의 성과 발표와 새롭게 선정된 5개 사의 각오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후략)

(*원문출처: 바이오타임즈서울바이오허브, 스위스 네트워킹 데이 성료… 유망 바이오 스타트업 해외 진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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