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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지니어 "세포 없이 단백질 발현...바이오 신약 개발기간 획기적 단축 기대"
작성일 : 2022.05.17

 

[한국경제] 한재영 기자 = 세포는 몸 속 단백질 제조 공장에 비유된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항암제로 널리 쓰이는 항체치료제는 '공장(세포)'에 '주문서(DNA, RNA)'을 넣어 원하는 '의약품(단백질)'을 만들어낸 결과물이다.


비상장 바이오벤처 프로지니어는 세포 밖에서 단백질을 만들어내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공장 밖에 필요한 도구들을 깔아놓고 물건을 찍어내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공장 안에서 거쳐야 하는 복잡한 공정을 건너뛰고 빠르게 물건을 만들어낼 수 있다.

6개월 가량 걸리는 세포주 개발을 거치지 않아도 돼 바이오 의약품 개발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 특히 비용과 시간이 오래 걸리는 개인 맞춤형 바이오 의약품 개발에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후략]

 

 

(* 원문출처 : 한국경제) 프로지니어 세포 없이 단백질 발현바이오 신약 개발기간 획기적 단축 기대 | 한경닷컴 (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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